관람시설 문화유산 자연관광 테마여행 도보여행
글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10   아시아 슬로시티 발상지 2012/2/18 9476


크게보기 클릭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SlowCity) 발상지, 느림의 섬 증도!
슬로시티 운동은 1986년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가 이탈리아 로마에 처음 상륙했을 때 그곳 사람들이 온몸으로 저항했던 운동이 촉발되어 1989년 파리에서 슬로푸드 선언문을 채택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고 1999년 10월 15일 이탈리아 중북부의 작은 도시 그레베 인 키안티와 오르비에토, 브라, 포시타노 등 4개 도시 시장들이 모여 위협받는 달콤한 인생의 미래를 염려하며 치따슬로 즉 슬로시티(SlowCity) 운동을 출범시켰다. 이 운동은 슬로푸드 먹기와 느리게 살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슬로시티 로고 마크 상징은 마을을 등에 지고 가는 느림의 대명사 작은 달팽이 모습이며, 대도시가 물질과 기계의 속도에 맞추는 패스트시티(FastCity)라면 이와는 반대로 인간과 자연환경의 속도를 존중하는 슬로시티(치타슬로, CittaSlow는 이탈리아어와 영어의 합성어로 국제적인 공식 용어임)는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과거로 회귀하자는 이념이 아닌 보다 인간적인 삶을 추구하는 빠름과 느림, 농촌과 도시, 로컬과 글로벌,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 조화로운 삶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국민 행복운동 슬로시티
슬로시티는 느린 삶을 지향하는 국제적인 조직이라 할 수 있으며 가입 조건은 인구가 5만 명 이하여야 하고, 도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환경정책 시행, 친환경에너지 개발 및 사용, 차량통행 제한 및 자전거 이용, 유기농 식품 생산과 소비, 전통 음식과 문화 보존, 대형 체인점 및 패스트푸드 추방, 실외 자판기 최소화 등의 조건이 충족돼야 하며, 철저한 자연생태보호,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 슬로푸드 농법, 지역 특산품 및 공예품 지킴이, 지역민이 중심 되는 지방 세계화 등을 지향한다.

우리나라 슬로시티의 발단은 전라남도 신안군과 증도면 그리고 태평염전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인증받은 성과로 2006년 3월 슬로시티 국제연맹 창시자인 그레베 인 키안티시의 파올로 사투르니니 시장이 전라남도지사를 면담하는 과정에서 도지사의 권유로 증도면 외에도 담양군 창평면, 완도군 청산도, 장흥군 유치ㆍ장평면이 2007년 12월 1일 함께 지정되었으며, 증도초등학교 증도관에서 2008년 1월 21일(월) 오후 3시 약 400여 명이 참석, 인증 선포식을 가졌다.

1999년 10월 이탈리아에서 국제슬로시티 운동이 출범한 이래 2019년 5월까지 30개국 252개 도시로 확대되었으며, 우리나라는 모두 16곳 중 2013년 6월 장흥군(유치ㆍ장평면)이 탈락하고, 2018년 8월 현재 15곳 신안군(증도면)과 완도군(청산도), 담양군(창평면), 하동군(악양면), 예산군(대흥면), 남양주시(조안면), 전주시(한옥마을), 상주시(함창ㆍ이안ㆍ공검면), 청송군(부동ㆍ파천면), 영월군(김삿갓면), 제천시(수산면), 태안군(소원면), 영양군(석보면), 김해시, 서천군이 지정됐다.

밤이 되면 가로등 불빛보다 하늘의 별빛이 더 빛나는 섬 증도
자연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하늘이 잉태하고 바다가 낳은 보물섬, 오래갈 미래와 느림이 있고 그 느림의 철학을 삶에 녹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는 행복한 섬, 무공해 자전거를 이용하고, 청정 갯벌이 있어 풍요로운 섬, 증도의 태평염전(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문화재)과 석조소금창고 등 도서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초로 증도면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주의를 바탕에 두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테마로 슬로시티 국제연맹에서 증도면을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했다.

하늘과 갯바람, 그리고 바다가 전하는 이야기가 모래처럼 쌓이고, 시간마저 걸음을 늦추어 가는 곳, 바다와 갯벌로 밭을 꾸미고, 하늘과 태양이 몇 날 며칠 공들여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바닷물을 약 25일 동안 햇볕과 바람으로 말려 하얀 소금 꽃을 피워내는 지루하고 고단한 장면 앞에서 슬로시티 국제연맹 실사단들은 원더풀을 연발하며 신안군 증도면의 갯벌 염전은 신이 내린 축복의 땅이라고 말했고, 인간과 신, 자연이 함께 사는 세계적 슬로시티가 될 것이라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반복되는 틀에 짜인 생활에 찌들고 지쳐 답답함이 느껴질 때 어느 날 문득 찾아가서 천천히 쉬어가고 싶은 섬, 신호등이 없는 섬,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최하위의 전라남도 그중에서도 최하위인 신안군은 육지와 똑같은 사업비로는 도저히 발전할 수 없었던 약 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증도는 자전거 섬, 별보는 섬(DarkSky), 금연의 섬, 친환경농업·유기농업의 섬, 친환경 세제 사용, 슬로시티 체험민박 운영 및 다양한 느린 체험여행, 모실 길, 철학의 길, 망각의 길 등 생태탐방로가 있다.

느림은 심장 박동의 속도이고, 장엄한 우주적 리듬이다.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룬 대다수의 국가는 도시화와 산업화가 급속하게 진행됐다. 빠른 속도와 생산성만을 강요하는 사회 문화를 만들어 낸 20세기 산업화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으나 이러한 속도 지향적 문화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사회에 여러 폐해를 가져왔으며 삶의 질이나 행복지수는 크게 못 미쳤다.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어 도시 환경의 질적 저하는 물론 농촌은 인구유출로 인해 자생력을 잃었으며, 느림의 즐거움과 행복 등 남에 대한 배려를 크게 희생시켰다.

무한경쟁을 부추긴 자본주의 구조 악은 빠르게 빠르게 만을 강요하여 물질적인 풍요는 어느 정도 실현했지만 비인간화된 나머지 빈익빈 부익부라는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켰으며, 환경은 파괴되어 기상이변은 속출하였고, 무수한 생명들이 고통으로 죽어 가는 기아와 병, 갈등과 대립만 양산됐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빠름과 경쟁보다는 느림의 가치를 유지하고, 느리더라도 천천히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시간에 맞춰서 여유롭고 즐겁게 더불어 살자는 운동이 슬로시티 운동이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후 6·25 전쟁으로 폐허에서 산업화에 성공하여 유럽 선진국들이 수세기에 걸쳐 이룬 경제발전을 불과 40여 년 만에 이루어 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국가 위상이 크게 바뀐 지구 상에 유일한 나라이며, 세계 15위(2013년)권의 경제 대국, 세계 최대의 선박 생산국, 세계 최대의 컴퓨터 D램 생산 판매국, 세계 최고의 대학 진학률과 최저의 문맹률, 자동차 등에서 보여준 세계적 기술의 좋은 성적은 모든 개발도상국의 성공모델이 되었다.

1960년대 초 우리나라 1인당 소득은 100달러 미만으로 아프리카 국가보다도 낮았지만, 1997년에는 OECD 회원국이 되었다. 세계가 놀랄 정도로 유례없는 압축 성장을 거듭해 세계 곳곳에서 원더풀 코리아를 외치며 한강의 기적을 배우겠다고 몰려오는데 정작 한국인은 돈이 없어 괴롭다면서 한숨을 내 쉰다. 한국인의 물질에 대한 집착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미국인의 3배, 일본인의 2배에 달한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을 꼽는다.

황금(물질)만능주의 사상과 극단적인 경쟁 위주의 삶 그리고 가정교육은 인간 삶의 질을 높이지 못해 가족공동체의 해체, 극심한 빈부 격차, 실업자 수 400만 명, 세계 최고의 자살률 등 삶의 속도만 높여 놓아,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빨리빨리’라고 한다. 무슨 일이든 빨리하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낸다. 심지어 한국인들은 외국 여행 중에도 여행의 여유로움이나 느긋함을 즐기는 대신 빨리 여러 곳을 보아야 하는 도대체 행복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느낄 여유마저 없다.

사무실에서도 컴퓨터 부팅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 직원을 볼 수 있다. 지하철이나 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도 한쪽이 비어있다. 뛰는 사람을 위해 열어놓은 것이다. 식당에 가서도 음식을 빨리 달라고 재촉한다. 운전석에만 앉으면 허둥대는 사람도 있다. 신호 바뀌고 2초도 안 돼서 빵빵대고 앞차가 주춤거리면 경적을 울리거나, 횡단보도를 뛰듯이 건너는 사람이 있다. 삶의 본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이 없는데 속도만 가파르게 빨라지니 생각할 틈조차도 없다.

도시를 지배하는 속도와 빠름을 추구하는 삶이 자신보다 빨리 가지 못하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고, 복지보다 성장이 우선시되는 불균형 사회를 만들었다. 순간을 못 참아 하루가 멀다고 잔혹한 범죄가 매스컴을 장식하는가 하면, 평소 착하고 멀쩡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짐승보다 더 나쁘게 변한다. 내면은 갈수록 황폐해져서 약물에 의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꾸준히 오랫동안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진 지 오래됐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남 탓, 세상 탓만 한다.

명품, 명문학교, 일류회사 등 못 이룰 꿈을 위해 나와 내 가족, 내 아이의 미래가 희생당하고 있다. 강남 최고급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과 강북의 허름한 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차이는 돈이 많고 적음의 차이가 아니라, 일종의 신분상의 차이처럼 두꺼운 벽을 형성했으며, 그것이 자녀들의 학교에까지도 적용이 되어 자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곧 능력과 인격의 크기로 결정되는 웃지 못할 현실이 되었다. 물질적 풍요는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되돌아온 것은 환경파괴라는 큰 문제점이었다.

빠른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산과 들과 강은 아름다움의 대상이 아닌 장애물이었다. 산과 강을 따라 굽이굽이 곡선으로 아름답던 길들이 직선화되고, 흉물스런 교량과 터널로 산과 들과 강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야생동물들은 서식처를 잃고 자동차에 치여 죽어가고, 한국의 대기오염도는 세계 149개국 중 147위이며, 인간의 잘못된 욕망과 독선은 인간에게도 자연에도 큰 불행만을 안겨다 주었다. 현대 산업구조는 자원 낭비와 폐기물을 양산하는 반 환경적이며, 자연 생태계에도 치명적이다.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도시의 밤거리, 우리가 조명을 통한 아름다운 야경을 위해 지급한 대가는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이다. 인간이 만들어 내는 탄소 가스 중 1/4은 바로 밝은 조명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또한, 밝은 조명에 의해서 사람들의 신체 리듬이 파괴되고, 꽃은 피지 못하고 있다. 물고기가 사라지고, 새들은 갈 곳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인위적인 화려한 조명이 우리 인간과 생태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세계인들은 지구의 날을 정하여 일정시간 동안 불을 끄고 있다.

지구에는 지구의 시간, 자연계에는 자연의 시간, 인간에게는 생물의 시간, 가족은 가족의 시간이 있는 법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그 시간이 짧아졌다. 양상추를 4배의 속도로 키우거나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녹차밭에 농약을 뿌리기도 한다. 이런 비도덕적 상업주의 때문에 유전자 조작이 일어나고, 항생물질이 투입된다. 현대 산업이 쏟아 놓은 수많은 오염물질들은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의 입으로 섭취되고 있으며, 구미 지역 패스트푸드 가공식품들이 우리나라에도 깊숙이 파고들었다.

우리 선조들은 콩을 심을 때도 세 알을 심었는데 한 알은 땅속의 벌레 몫으로, 또 한 알은 날짐승인 새의 몫으로, 나머지 한 알을 사람의 몫으로 하는 그런 감성·상생·느림의 덕을 베풀며 살았다. 또한, 인디언은 말을 타고 들판을 달리다가도 가끔씩 멈춰 서서 자신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다고 한다. 너무 빨리 달려 혹 자신의 영혼이 미쳐 따라오지 못할까 봐 기다려주기 위함이라 한다. 바쁜 삶은 영혼이 없이 사는 삶이다. 우리도 하루에 몆 번씩 멈춰서서 내 영혼이 따라오는지 살펴볼 때다.

한국슬로시티본부는 운영위원+전문위원+외국어 아웃소싱 인력들이 비상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슬로시티 글로벌 포럼, 슬로시티 연구지 및 연구보고서 발간 등 슬로시티 관련 국제세미나와 연구활동을 펴고 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개되는 슬로시티 클럽 : 지혜동인(遲惠同人)을 운영하고 있다. 지혜동인이란? 느림 혜택을 입은 사람이 만나는 조직으로 클럽 멤버들은 국내ㆍ외적으로 슬로 라이프스타일을 스스로 즐기면서 창조하고 보급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 부터 위임받은 한국슬로시티본부 권한
① 한국에서의 신규 치따슬로 후보도시의 추천
② 한국내 기존 치따슬로 도시들의 재인증을 위한 품질 평가결과들의 취합
③ 한국내 치따슬로 도시들을 대표하여 국제슬로시티연맹과의 협의 및 중재역할 수행
④ 상기 이외에 국제슬로시티연맹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치따슬로와 관련한 사항

국제 슬로시티의 철학과 헌장 정신을 존중하는 한국슬로시티본부의 주요 업무
첫째 한국 슬로시티에 대한 지도, 새 후보지의 인증 추천, 중간평가와 재인증 업무
둘째 한국 슬로시티에 대한 대내ㆍ외적 홍보와 인식확산
셋째 한국 슬로시티와 국제 슬로시티 간 상호 관심사와 공통 경험의 교류와 제휴(네트워킹) 강화
넷째 국내ㆍ외 슬로푸드 운동 확산
다섯째 슬로시티 및 슬로푸드 관련 연구용역, 국제세미나와 국제위탁연수 및 위탁교육
여섯째 슬로시티 운동의 확산을 위한 시민운동, 국민 행복운동 등을 전개한다.

※ 국제슬로시티연맹 : 연맹사무국은 이탈리아 오르비에토(Orvieto)에 있으며, 연맹조직은 크게 회장단, 국제조정위원회, 국제학술위원회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6월 마지막 주에 국제슬로시티 시장총회를 개최한다.




한국슬로시티본부 운영위원
孫大鉉
 한양대 교수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국제슬로시티연맹 부회장 
金尙一
 태평염전(주) 대표 
 대외교류 및 홍보 
 부이사장 
孫日善
 삼선개발(주) 회장 
 슬로푸드 운동 
 부이사장 
孫文善
 ㈜라루체 사장 
 슬로라이프 
 부이사장 
張喜貞
 부산 신라대 교수 
 사무총장 사무국 
 재인증 등 연구총괄 

증도 슬로시티센터 층별 관람 안내
1층 = 갯벌 전시실(영상물 등), 수석전시실 및 신안 홍보 영상실, 신안 사진 등 전시, 해당화실(접견실), 사무실
2층 = 갯벌체험 학습실, 슬로시티 증도관, 국제관, 소회의실1·2, 증도 관광협회 사무실, 전망대, 쉼표(카페테리아)
3층 = 한반도홀(대회의실1), 유네스코홀(대회의실2)

자전거 대여, 전시관 관람 정기휴관일은 월요일, 임시휴관일은 전시관 입구에 안내
전시관 관람 무료, 관람시간 : 09:00~17:00(입장 가능 시간은 16시 30분까지 입장)
자전거 대여 : 주민등록증 지참 / 점심 시간(12:00~13:00)은 대여 및 반납 불가
전시관 관람, 대관, 갯벌 생태 체험 및 실내 체험 프로그램, 자전거 대여 문의 : 061-275-8400
카페테리아 : 쉼표 061-275-8388, 010-3619-8388(함초 발효 효소차, 소금 족욕 체험 등)


한국 슬로시티 본부 홈페이지 http://www.cittaslow.kr/kor

크게보기 클릭

자료 및 사진이용 공지
본 자료와 사진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적인 사이트 게시를 금하며, 출처를 제외한 글이나 사진만을 퍼가는 것도 금합니다. 이용하실 때는 반드시 본 자료 페이지에 대한 바로 가기 링크 등 출처를 표기하여주시고,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남 신안군 소속 문화관광해설가 이종화 010-3818-8882
(증도 숙박 및 여행관련 문의 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증도펜션민박 홈페이지 http://j-minbak.com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SlowCity) 발상지, 느림의 섬 증도! 슬로시티 운동은 1986년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가 이탈리아 로마에 처음 상륙했을 때 그곳 사람들이 온몸으로 저항했던 운동이 촉발되어 1989년 파리에서 슬로...
700여 년 전의 수십억원대 도자기를 개밥그릇으로 사용한 증도 1981년 6월 16일 국가사적 제274호로 지정된 신안해저유물 발굴지의 위치는 목포시에서 서·북 방향 직선거리로 약 34km, 압해읍 신안군청에서는 직선거리로 ...
생명의 원천, 하얀 보석을 만드는 단일 국내 최대 크기 태평염전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서해안 지역에서도 국내 최대 갯벌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그리고 전남에서 가장 넓은 갯벌을 자랑하는 신안군은 머드축제를 ...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람사르 습지 증도 갯벌 한반도 서쪽에 있는 바다를 남한에서는 서해, 북한에서는 조선서해, 국제수로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 중국의 양자강 하구까지의 선 위쪽을 황해, 아래쪽은 동중국해(중국: 둥...
 
  • 내가 찜한
    목록이
    없습니다.
  • 오늘 본
    목록이
    없습니다.

대표: 이주청 / 증도펜션민박협의회
주소: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보물섬길 114 전화(총무): 010-3818-8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