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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60 | 돌마지마을 | 2011/8/20 | 2502 |
돌마지마을이 형성된 시기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 마을 앞산에 돌이 많고, 예전에는 말을 기르던 곳이었다고 하여 자연스럽게 돌마지라 부르게 되었다 하며 돌마지마을은 행정구역상 대초 2리에 해당되는 마을입니다.
바다가 은밀한 속살을 드러내면서 서서히 나타나는 돌마지 노두는 증도 본도와 병풍도 사람들의 많은 애환이 닮긴 돌 징검다리 길이며, 주변 화도 노두는 바다였다가 물이 빠지면 차량도 건너다니는 인위적인 노두로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를 가기 위해 화도 진입로가 완성되기 전에는 많은 관광객께서 국내 단일 최대크기 염전 3공구(북쪽)에서 진입하여 이 마을을 통과했습니다. 또한 마을에 해풍 건정(하늘 물고기) 사업장이 있습니다. 주변 관광자원을 천천히 생각하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둘러보면 슬로시티가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자료 및 사진 제공 전남 신안군 소속 문화관광해설가 이종화 010-3818-8882 (증도 여행관련 문의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증도펜션민박 홈페이지 http://j-minbak.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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