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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물이 적은 섬이라 하여 시리(시루)섬 또는 앞시리 뒤에 있다 하여 뒷시리라 부르다가 우전도와 앞시리가 제방을 쌓아 섬끼리 이어지면서 전증도(前甑島)라 부르게 되었고, 뒷시리는 후증도(後甑島)라 부르게 되었으며, 전증도와 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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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造山) 지명에 대해서
증도면 소재지에 조산이라는 산과 건네조산이라는 산이 있다.
아침 해가 떠오르는 위치의 증동 마을 동쪽에 위치한 산이라서 그러한 뜻이 담긴 한자어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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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북마을은 면소재지 북쪽인 비교적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하여 예전에는 윗마을(방언: 웃모실, 웃마실)이라 부르다가, 1902년(고종40, 광무6)에 지도면장이 증도면 소재지의 북쪽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로, 증북(굽은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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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서마을은 오래된 고(古)마을이라 하여 곤멀(곰머실)이라 부르다가 이후 마을이 잔등 너머에 위치한다 하여 넘멀이라 불렀으며 1902년(고종39, 광무6)에 지도면장이 증도면 소재지의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로 증서와 증남을 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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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누룩을 포개 놓은 모양이라 하여 누룩섬이라 불려져 오던 곳으로, 바로 옆에 소누룩도가 있어, 누룩섬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여 누룩곡자를 써서 곡도라 불리었고, 1902년(고종39, 광무6)에 지도면장이 섬이 활같이 구부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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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착한 효자가 움막을 치고 살았던 곳이라 하여 효막동(효목동)이라 부르다가 1902년(고종39, 광무6) 지도면장이 들이 넓고 바위가 많은 곳(나박바우, 공독바우 등)이라는 의미로 광암(廣岩)이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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